FC 시오니 볼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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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FC 시오니 볼니시는 1936년에 창단된 조지아의 축구 클럽으로, 볼니시를 연고로 한다. 1995-96 시즌에 우마글레시 리가에 처음 참가했으며, 2005-06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2003년에는 컵 대회 준우승, 2006년에는 슈퍼컵 준우승을 기록했다.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에도 참가했으며, 2021년에는 에로브눌리 리가 2에서 우승했다. 현재 선수 명단과 역대 감독 정보가 있으며, 리치 메탈 그룹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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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 시오니 볼니시 - [스포츠팀]에 관한 문서 | |
---|---|
기본 정보 | |
클럽명 | 시오니 볼니시 |
원어명 | (조지아어) (영어) |
별칭 | 해당 사항 없음 |
창단 | 1936년 |
홈 경기장 | 타마즈 스테파니아 경기장, 볼니시 |
수용 인원 | 3,000명 |
구단주 | 레반 실라가제 |
감독 | 기오르기 첼리제 |
현재 시즌 | |
리그 | 에로브누리 리가 2 |
시즌 | 2024 |
순위 | 에로브누리 리가 2, 3위 (10개 팀 중) |
유니폼 정보 | |
홈 유니폼 | 검은색 상의, 검은색 하의, 검은색 양말 |
어웨이 유니폼 | 노란색 상의, 노란색 하의, 노란색 양말 |
웹사이트 | |
공식 웹사이트 | 시오니 볼니시 공식 웹사이트 |
2. 역사
FC 시오니 볼니시는 1936년에 창단된 유서 깊은 클럽으로, 초기에는 "마드네울리"라는 이름으로 조지아 국내 리그에서 활동했다. 1990년대 초반, 2부 리그 소속이었던 시오니는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삼았다.
1995-96 시즌, 시오니는 움마글레시 리가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. 2002년에는 조지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, 디나모 트빌리시에게 패배하며 우승컵을 놓쳤다.
2003-04 시즌에는 FC WIT 조지아와 공동 1위를 기록, 챔피언 결정전까지 치렀으나 관중 폭력 사태로 인해 UEFA컵 진출이 좌절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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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06 시즌, 시오니는 15경기 중 14승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카카 츠카드제 감독과 공격수 코카 미쿠차제는 각각 올해의 감독과 선수로 선정되었다. UEFA 챔피언스 리그 2006-07에 진출, FK 바쿠를 꺾었으나 레프스키 소피아에 패배했다. 2007년 CIS 컵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.
2013-14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고, 2년 뒤 조지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, 이후 성적 부진으로 2016년 리가 2로 강등되었다. 2021년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리그에 승격했지만, 2022 시즌 다시 강등되는 등 부침을 겪고 있다.
2. 1. 창단 초기 (1936년 ~ 1990년대 초)
볼니시에 있는 축구 클럽은 1936년에 창단되었다.[1] 수년 동안 "마드네울리"라는 이름으로 조지아 국내 대회에 참가했다.[1] 1990년대 초반, 2부 리그에 있던 팀은 상위 리그를 목표로 하는 후보군으로 떠올랐다.[1]2. 2. 우마글레시 리가 승격과 경쟁 (1990년대 중반 ~ 2000년대 초)
시오니는 1995-96 시즌에 우마글레시 리가에 처음 참가하여, 초기 몇 년 동안 타이틀 경쟁에 참여하며 발전을 이루었다.[1]2002년에는 조지아 컵 결승에 진출했으나, 디나모 트빌리시에 패배했다.[1]
2. 3. 2003-04 시즌 논란과 UEFA 컵 참가 좌절
2003/04 시즌 시오니 볼니시는 FC WIT 조지아와 리그 공동 1위를 기록했다. 리그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WIT 조지아가 2-0으로 승리했으나, 경기 중 발생한 관중 폭력 사태로 인해 유럽 축구 연맹(UEFA)은 시오니 볼니시의 UEFA컵 참가를 금지했다.[1]UEFA의 이러한 결정은 경기장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지만, 한편으로는 시오니 볼니시의 유럽 대회 진출 기회를 박탈하는 가혹한 조치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. 이 사건으로 시오니 볼니시는 재정 및 경기력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.[1]
2. 4. 2005-06 시즌 우마글레시 리가 우승
2년 후 시오니의 세 번째 리그 우승 시도는 성공으로 돌아갔다. 클럽은 15경기 중 14승을 거두며 놀라운 홈 무패 기록을 세웠고, 주요 경쟁팀보다 5점 앞선 채 시즌을 마쳤다.[1] 카카 츠카드제는 올해의 감독이 되었고, 19골을 넣은 공격수 코카 미쿠차제는 시즌 상징적 팀에 선정되었다.[1] 시오니는 조지아를 대표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2006-07에 참가하여, 첫 번째 예선 라운드에서 아제르바이잔의 FK 바쿠를 꺾었지만, 두 번째 단계에서 불가리아 챔피언 레프스키 소피아에게 패하여 홈과 원정에서 모두 으로 졌다.[1]2. 5. 챔피언스 리그 및 CIS 컵 참가 (2006-2007)
시오니는 조지아를 대표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2006-07에 참가, 첫 번째 예선 라운드에서 아제르바이잔의 FK 바쿠를 꺾었지만, 두 번째 단계에서 불가리아 챔피언 레프스키 소피아에게 홈과 원정에서 모두 2-0으로 졌다.[5]2007년 1월, 시오니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CIS 컵에 참가하여 3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했지만, 골 득실차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.[6]
2. 6. 리그에서의 부침과 강등 (2007-2020)
2013/14 시즌, 시오니는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 블라디미르 부르둘리 감독의 지휘 아래, 발레리 아브라미제와 레바즈 케모클리제 등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여 전력을 강화한 결과였다.[1] 2년 후인 2015-16 시즌에는 조지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, 디나모 트빌리시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.[1]이후 시오니의 경기력은 점차 하락했고, 2016년에는 리가 2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. 이는 지난 20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었다.[1] 2부 리그에서 2년간의 시간을 보낸 후, 2021년에 다시 승격에 성공했지만, 2022 시즌 내내 강등권 탈출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.[1]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감독이 두 번이나 교체되는 혼란을 겪었고, 결국 시즌 말 플레이오프에서 삼트레디아에게 패하며 7시즌 만에 세 번째 강등을 당했다.[1]
2. 7. 에로브눌리 리가 2 우승과 승격 (2021)
2부 리그에서 2년 동안 활약한 후, 시오니는 2021년에 승격을 확정지었다. 팀은 처음부터 리그 선두를 달렸고, 시즌 중반에 부진하여 감독이 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챔피언십 경쟁에서 편안하게 우승했다.[1]3. 역대 성적
FC 시오니 볼니시는 우마글레시리가에서 1회 우승(2005-06)했으며, 조지아 컵에서 1회 준우승(2003), 조지아 슈퍼컵에서 1회 준우승(2006)했다.[1]
3. 1. 국내 리그
아브라미제, 라도 아칼라이아고차 치르다바